AI 네이티브 역량 키우는 디지털 PBL 에듀케이터

30시간 투자로 '학습 경험 설계자'로 거듭나요.

지금은 미래세대는 물론 모든 성인에게 생존과 성장을 위해 'AI 네이티브' 역량 훈련이 동시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AI네이티브를 간단히 정의하면, AI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 AI와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ㅌ특히 내가 만일 교육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학생이자 교수자 관점의 두 가지를 동시에 학습해야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학습자의 관점에서 교수능력을 키우는 최적합 학습법!

이 과정은 다음의 세 가지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첫째, 컴퓨팅 사고력(CT)은 AI 네이티브의 운영체계

AI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프롬프팅), AI의 답변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복잡한 문제를 AI와 '협업'하여 해결하는 모든 과정의 근간이 바로 컴퓨팅 사고력(CT)입니다.
CT는 절차적/효율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분해하고, 패턴을 찾아, 해결책을 설계하는 ‘사고의 기술’입니다. AI를 제대로 알고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하는 비전공 성인, 직무 전환자, 그리고 현재의 교육자들 모두에게 필요한 생존과 성장의 운영체계랍니다.

★ CT학습도구 : 스크래치
스크래치는 어린아이용 놀이학습 도구가 아니라, 성인에게 '가장 완벽한' CT 학습 도구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비전공 성인에게 스크래치는 가장 완벽해요. 복잡한 프로그래밍 문법의 버거움을 없애주고, 오로지 문제 해결의 '논리(Logic)'와 '개념(Concept)'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둘째, 5D PBL이라는 ‘창의융합 문제해결 기법’ 체화

우리과정은 맘잡고 팀이 고안하고 최적화한 5D PBL(Discover-Define-Design-Develop-Deliver) 기반으로 학습해요.
AI는 나에게 지식과 기술을 알려주는 조력자로 활용하고, 나는 진짜 문제를 발견하고, 근본 원인의 규명하고, 창의적으로 해결책을 설계하고, 솔루션을 구현하는 '문제해결의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우리 과정 자체가 5D PBL로 진행되고, 우리 과정을 마칠 때 여러분은 5D PBL를 관리할 수 있는 학습경험 설계자가 되실 겁니다.

★ 5D PBL 기반 학습관리시스템 : 맘잡고 & 크리어랩
맘잡고 팀에서 10년에 걸쳐 시행착오를 거쳤고, 여전히 도전 중에 있는 혼합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해요.

전체학습기간 : 8주 과정
학습유형 Mix : 이러닝(4h) + 학생자율학습(10h) + 라이브학습(12h) = 총 30차시
학습진도 : 5D 절차로 진행 및 회고/성찰

셋째, ‘과정평가 루브릭’ 제공 및 이를 활용한 평가 방법 학습

AI가 '지식'은 전달할 수 있어도, '성장'을 코칭할 수는 없죠. 이 과정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해요.
여러분은 8주간의 학습 여정을 함께할 ‘성장의 지도’인 '루브릭)'를 첫날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학생의 6대 핵심 역량(컴퓨팅사고력 기초 : CT, 알고리즘, 문제해결과정, 오류탐색, 협업, 리터러시)을 어떻게 측정하고, 코칭하며, 피드백해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중심평가'의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 학습평가도구 : 6대 역량 과정평가 루브릭
여러분이 학습자로 성장하는 지도이자, 여러분이 앞으로 지도할 모든 성인, 초중고 학생 코칭용으로 매우 유용한 도구로 계속 활용해 나갈 수 있어요.

💡 8주간의 '에듀케이터 성장' 여정: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배우는가?

[ 1주차 ] 기반 다지기: '학생'이 되어 '촉진자'의 지도 보기

학생들을 만나자마자 '진도'부터 나가시나요? 첫 주는 '신뢰'와 '동기'를 구축하는 시간입니다.
'학습계약'과 '성장의 지도(루브릭)'를 공유하며, 코치가 어떻게 학생들을 안심시키고 '왜(Why)'를 탐구하게 하는지 그 비결을 경험합니다.

[ 2주차 ] 문제정의: '좋은 질문'의 힘

'좋은 문제'는 '좋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겉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5 Whys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진짜 문제'를 파고들고, 코치가 "왜 그렇게 생각하죠?"라는 '탐구 질문'으로 어떻게 학습자의 분석을 촉진하는지 배워요.
[문제정의서]를 발표하며, '문제를 날카롭게 정의'하는 법과 그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의 기술'을 경험합니다.

[ 3주차 ] 교수설계: '코딩'보다 '논리'

"코딩부터" 하는 수업은 학생들을 길 잃게 만들어요. 이번 주, 여러분은 '코딩' 교육이 아닌 '컴퓨팅 사고력' 교육의 핵심을 배웁니다.
Impact/Effort Matrix로 '최적의 해법'을 선택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배우고, 코딩 없이 [솔루션 기획서](알고리즘 순서도)를 완성해요.
그리고 '왜' 이 시점에 도구(스크래치)를 투입하는 것이효과적인지, 그 내용을 알아봐요.

[ 4주차 ] 개념 코칭: '정답' 아닌 '개념'을 가르치는 기술

본격적인 개발(D4)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의 코치는 "작동하나요?"라고 하지 않고, "더 효율적인 방법은?"으로 질문합니다.
가장 중요한 '디버깅 코칭'을 통해 실패가 '제대로 배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과정으로 전환시키는 코칭 기법을 마스터합니다. '개념'을 가르치는 코칭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하세요.

[ 5주차 ] 기술을 넘어 '팀'과 ‘윤리’를 생각하기

교실의 위기는 기술의 어려움이 아닌 '갈등'에서 옵니다. 산출물이 어찌어찌 나와도 팀워크가 무너지면 아픈 기억, 상처로 남게 되죠.
제품은 '작동'하지만, 팀은 무너지고 있일 수 있고, 저작권 침해도 있을 수 있어요. 바로 이 지점에서 '과정의 건강성'을 점검하고, 팀원 간 불화와 갈등을 넘어 '팀'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코칭합니다.
팀의 '협업' 문제를 어떻게 공론화하고 중재하는지 '퍼실리테이팅' 스킬을 연마하고, '디지털 윤리'를 기본으로 생각하는 '착한 사람들’을 키우는 중요 과정이예요.

[ 6주차 ] 스토리텔링: ‘성장 여정’으로 말하는 발표력 키우기

드디어 프로젝트가 완성되었어요. 하지만 학생들의 발표가 "이 버튼은... 저 버튼은..." 식의 '기능 나열'로 끝나길 바라진 않으시겠죠.
코치의 '스토리텔링 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D1(문제발견)부터 D4(개발)까지 겪었던 '문제 해결의 여정'과 '성장 스토리'를 설득력 있게 발표하도록 지도하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단계입니다.

[ 7주차 ] 과정중심평가: '점수'가 아닌 '성장' 피드백

드디어 우리 과정의 피날레입니다. 여러분은 '심사위원'이 아닌 '촉진자'로서, '루브릭'에 근거하여 어떻게 '성장'을 짚어주는지, 그 '과정중심평가'의 정수를 경험하고 배우게 될 거예요.
그저 기분좋은 덕담을 하지 마세요. "D2(문제 정의)가 날카로웠어요", "D4(디버깅) 과정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이 루브릭 '상' 수준입니다"와 같은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피드백을 경험하세요.

[ 8주차 ] 회고와 전이: '경험'을 '역량'으로 완성하는 기술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학습'은 계속됩니다.
코치가 여러분의 '성장 그래프(루브릭 기반)'를 보여주며 1:1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 '경험'을 '평생 역량'으로 '내재화'하고 '전이(Transfer)'시키는 강력한 회고(KPT)의 힘을 배워봐요.
이렇게 '디지털 PBL 에듀케이터'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8주 여정을 완성합니다.

알림

『디지털 PBL 에듀케이터』커리어 스택 확장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