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   2020년 2월 18일


 

KAI임직원자녀 코딩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차: 2/1일~2일 , 2차: 2/8일~9일, 경남 사천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KAI는 보안이 철저한 곳이여서 사진을 남길 수 없어 아쉬었는데, 올해는 항공우주박물관 안에 있는 캠프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유롭게 진행했고, 아이들과 학부모님. 캠프 주최측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캠프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분주했던 캠프의 준비과정과 사천의 중학생 아이들은 코딩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 인지?, 참여도와 반응은 어떠했는지? 어떤 이벤트들이 있었는지?

사천 중학생들의 유쾌했던 캠프 후기를 전해 드립니다.

▸초강력 에어발사기 _ 팀 팀의 메이킹

▸팀 팀의 ‘초강력 에어발사기’ 

#D_day 2주전~

1월 중순에 캠프 공지에서부터 강사진을 모집 선발하여, 주강사님은 대구지역 두분의 선생님께서 호흡을 맞추시고, 서울.경기 등 지역이 다른 선생님들이 강사진으로 라인업 되셨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캠프일정과 사전리허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카OO톡에서 그룹콜 등으로 교안 및 사전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중점을 두고 준비했던 부분은, 교구(E-센서보드)에 대한 걱정과 우려였기에 예상되는 문제들을 확인 또 확인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루기가 조금 예민한 교구여서 더 철저한 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쌩쌩한_9V건전지_선정하기

 #블루투스_테스트   #자동차_속도올리기  #로봇미션테스트  #센서점검 등

교재를 만드신 선생님. 이 교구를 다뤘던 주변 지인 선생님. 교구회사의 연구원 등 지인을 다 동원 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일차 캠프

#팀 빌딩 & 마시멜로우 첼린지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로 팀원을 정하고 팀빌딩을 했고,

아이들이 정한 팀명은 개성 넘치게 팀원들의 모습들이 그려지네요~

 : 슈퍼손 / 코딩파이브 / 피플‘S /짭스 / 최선의꿈나무/ 신데렐라와 4명의 기사들/

   WCDI (We Can Do It)

마시멜로우 첼린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철저한 계획이나,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보다 일단시도하고 여러 방면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인데요.

마시멜로를 맨 나중에 꽂지 않고 처음부터 꼭대기에 꼽고 시작하는 발상의 전환부터, 계획을 짜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쌓는 아이들,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는 팀들도 있었고, 강의실 천장벽까지 마시멜로를 최고로 높게 쌓는 창의적인 다양한 방법도 나왔습니다.

빠르게 협동하는 것이 중요한 마시멜로우 첼린지는 완벽한 하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초기모델을 만들어 그것을 수정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실패를 반복하고 보완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이 마시멜로우 첼린지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이 과정을 경험한 뒤에 2일차 프로젝트 메이커 제작을 할 때, 소소한 기술들을 활용하는 팀도 있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해도 수정 보완을 하더라구요 ~

▸WCDI 팀

#E-센서 보드만나기

센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OX퀴즈로 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는데요. 팀의 분위기도 살고, 참여도가 높았지만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설명해 주셨던 내용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강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 오신 OX퀴즈 제작물도 재미있었고, 퀴즈선물도 깜찍했습니다.)

센서 익히기는 교재를 중심으로 했고, 센서끼리 융합하는 응용학습은 교재 프로젝트를 응용해서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메인보드와 시리얼포트 연결부분이 잘 되어야 문제가 없이 동작되기에, 아이들에게 최대한 연결 작동방법과 원리를 설명 해 줬던게

유용했던 것 같아요.

연결이 되지 않으면, 저희를 부르지 않고도 스스로 해결을 하더라구요~

 

코딩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많아, 교구에 대한 이해만 되면 센서연결도 잘하고 피지컬컴퓨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았습니다.

남학생들과 여학생의 비율은 8:2 정도 였는데, 공대 여학생같은 느낌이랄까요 ^^

교구를 다루는 것도 거침없고, 프로그램을 짜고 핸드링하는 것도 여학생이 리더하는 팀도 있었지요.

 

2일차 캠프

#팀 미션 릴레이 경기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E-센서봇으로 만든 자동차 미션 경기는 팀원들이 전원 참여 할 수 있도록 릴레이 경주를 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어떻게 하면, 장애물을 통과해서 빠르게 도착지점까지 완주하는게 관건인데요.

( 아이들의 코딩프로그램과 운전실력 그리고 선정한 배터리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물론 협업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였고, 남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운전실력이 뛰어나 빠르게 도착하는 팀도 있었지만, 여학생 팀에서는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구현해서 우승한 팀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진지하고 재미있게 즐기는지, 관전하는 잔재미 또한 쏠쏠 했습니다.

 

 

 

 

 

 

 

 


 

#팀 프로젝트 :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SW와 피지컬메이킹으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교통수단 협업그리기를 시작으로 -> 문제를 찾아내고 -> 미래교통수단을 제작하기 까지의 여정이였습니다.

우리팀에서 찾은 문제는 무엇인지? 그 문제로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떠했으면 좋을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그 중 소개해 드리고 싶은 몇 재미있었던 팀은

  – 코딩파이브 : 아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화 시킨 고래버스.

  – 짭스 : 영화처럼 상상의 세계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AI와 접목시켜 교통문제를 해결

  – 피플‘S : 간단한 코딩과 자동차의 메이커 제작이 임팩트 하고 아이디어가 빛났던,

               대체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 : 자동차 외관에도 에어백이 필요하다는 ‘초강력에어발사기‘

  – WCDI : 메이커 과정을 즐기며 제작했던 팀

아이들의 작품설명서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았다지요 ~

 

대중교통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아이들의 예쁜마음이 전해지네요.

 

팀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발상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스스로 진행해 보며, 과정 자체를 즐기며, 팀원들과 협업하고 엉뚱한 아이디어의 의견에도 공감해 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제작발표회는 카이 담당자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도 참관하시여 작품설명회가 진행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셨고, 놀라운 발표실력과 시연에는

앞자리 1열에서 시연작품을 촬영하려는 경쟁이 치열 했다지요~

 

# 캠프를 끝내고 돌아보니,

‘내가만든 미래의 교통수단’이란 주제인데, 자동차로봇을 유선을 써야하나?

자동차가 블루투스로 움직이지 못하면 어떻하지? 치명적일텐데. 아이들이 흥미가 떨어질텐데. 자동차가 빠르게 움직여 줘야 되는데. 등 온갖 걱정과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행이도 선생님들과의 믿음과 챡챡 맞는 호흡, 본부장님의 조언, 카이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캠프를 마쳤습니다.

 

준비를 해도해도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있다지요.

그래도 지나친 준비는 차 ~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이번 캠프에도 교구에 대한 사전준비와 순발력 있는 선생님들의 대처능력

주강사선생님의 분위기에 맞는 강의진행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끈임 없는 긍정에너지로 캠프를 빛나게 해주었던 !!

사랑스러운 우리 중딩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캠프 후기

 

  1. 김영리 2020년 02월 23일 17:14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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