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2018년 8월 23일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그것보다 더 뜨거웠던 안랩 본사3층 교육장 5~6학년반으로 같이 들어가 볼까요? 우리반은 유난히 강사님들의 팀웍도 좋았지만, 팀별 아이들의 협업이 뛰어나 팀별로 칭찬해주고 싶은 프로젝트 하나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5닝겐 팀 : 종이탑 쌓기는 우리가 최고!

5학년 여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본격적인 팀빌딩 게임인 종이탑 쌓기에서 탁월한 팀워크를 보여 주었습니다. 유독 경제관념이 투철했던 5닝겐팀의 미래 직업은 상금 1000억을 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게이머랍니다.

 

▶ 5462팀 : 팀워크의 모범 답안이 여기에 있어요~

캠프 기간 내내 우리 ‘모범생이에요’를 이마에 쓴 것처럼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팀입니다. 미래 직업은 프로페셔널 병원… 수술 로봇을 멋지게 사용하는 외과의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손에 손잡고 나만의 악기로 작은 별을 연주하고 있답니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팀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유난히 활발하고, 개구쟁이인 팀으로 담당 선생님 혼을 쏙 빼놓더니, 캠프 마지막 날 언제 그랬냐는 듯 협동심과 배려심, 코딩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팀입니다. 작품발표 할 때 솔직하고 소신 있는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었구요. 이 팀의 미래 직업은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든 회사의 성공한 CEO랍니다.

 

▶ 5세 6세 팀 : 골든벨 퀴즈 좋아 좋아요!

미래직업 골든벨과 E센서보드를 유난히 좋아했던 팀이에요. 이 팀의 미래 직업은 민간항공조종사였습니다. 마지막 날 팀원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완성하고 멋지게 발표를 마쳤답니다.

 

▶ Six(멋진)맨 팀 : PBL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마~

게임은 재미있게, 미션은 적극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는 뿜뿜,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역할 분담도 척척, 뭐 하나 못하는 게 없었던 여섯 명의 멋진 남자들…이 팀의 미래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어요. 시제품에 있던 수많은 눈 스티커들은 구독을 하는 시청자들의 눈이라는 군요. 하하 재미있어요~

 

▶ 5363 팀 : 캠프의 분위기는 우리가 살린다~

팀원 중 남학생이 한 명이라 시작할 때 조금 걱정이 되었던 팀이었는데요. 첫 날 오후부턴 성별을 잊고 신나게 즐긴 팀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신청곡도 요청하고, e센서로봇은 제일 먼저 만들어 제일 빨리 움직여 보았답니다. 이 팀의 미래직업은 작가였어요. 멋지고 유명한 작가의 집을 시제품으로 만들었답니다. 참고로 방송작가인지 드라마작가인지 결정하지 못한 건 함정…끝날 때까지 걸크러시 뿜뿜한 팀이었어요.

 

아. 스토리를 모두 올리고 나니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캠프를 하면서 팀워크가 필요한 건 아이들만이 아니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캠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주신 전경아 선생님
캠프가 더 재미있고 흥미로워 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의견을 내 주시고
밤새 아이들 활동 동영상 만들어 주신 고두석 선생님
캠프 내내 멋진 솜씨를 발휘하여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박선영 선생님, 이경화 선생님
개구쟁이 아이들을 엄마처럼 보듬어 주신 김희영 선생님
팀원들 챙기느라 노심초사하신 박희욱 선생님

선생님들의 노고와 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언컨대! 우리 고학년부 선생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 글/그림 : 심은숙FT (2018 맘잡고코딩 주니어 진로코딩 해커톤 고학년부 담당) –

  1. 박효미 2018년 08월 27일 17:00

    아이들도 이끌어주신 쌤들도 모두모두 멋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 전경아 2018년 08월 28일 19:06

    캠프를 통해 미래를 새롭게 꿈꾼다거나, 뭔가 달라진 친구들을 보며 강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던 행사였네요… 은숙샘을 비롯하여 여러 강사님들 담에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3. 최지영 2018년 08월 29일 11:27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멋진 경험과 노고가 많았겠습니다.
    선생님 모두 멋져요~!

  4. 이경화 2018년 08월 29일 13:53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아 3일동안 함께 했던 아이들도 너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