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2018년 8월 5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SK 시즌스쿨에는 진한 감동의 휴먼 스토리가 있습니다

 

SK 주식회사와 맘잡고 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던
2018년 시즌스쿨이 지난 금요일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1주차(7.24~7.27)와 2주차(7.31~8.3)에 걸쳐 진행된 캠프이다 보니
엄청난 체력 소모와 가족의 희생까지 감수해야 하는 이중고를 경험하기도 했는데요
강사님들간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절대로 성공하기 어려웠던
그래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가 함께 해냈다’ 라는 성취감을 크게 얻은
이번 행사의 뒷 이야기를 조금 특별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책임감으로 밤을 새워 교안을 수정하고
서로가 멘토-멘티가 되어 격려하며 함께 끌고 갔던
이번 행사를 함께한 강사님들과의 뒷이야기와 뭉클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 글/사진 : 맘잡고 사업개발팀장 김정애 >

 

 

 


 

내가 맡은 팀은 끝까지 내가 책임 진다 (A반) :성주연,조은미,오지연,허연희 FT

 

 

A반은 주FT(성주연), 그룹FT(조은미,오지연,허연희) 선생님으로 구성된 반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가장 중심이 되는 교육장으로 촬영도 많고 참관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부담도 많으셨을 텐데요.
그간 주고 받으신 카톡 메시지를 보니 음~ 노하우는 끝나고 함께 했던 맥주? ^^

A반은 엄청나게 활발한 남학생 그룹과 엄청나게 조용한 여학생 그룹으로 구성되어서 한 편에서는 조용히 시키느라 한 편에서는 참여도를 높이느라 아주 진땀을 흘렸답니다.
선생님들, 억수로 고생 많으셨어요~!

 

 

황선생님은 끝까지 우리가 지킨다 (B반) : 황유정,고두석,박선영,김양진 FT

 

 

B반은 주FT(황유정), 그룹FT(고두석,박선영,김양진)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4개반 中 가장 열악한 교육장에서 진행을 해서 전반적으로 동선 관리에 아주 부담이 크셨을 듯 합니다.
우리가 하는 수업이 워크샵 형태의 디자인씽킹 수업이다 보니 가급적 넓은 공간에서 팀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데스크+의자로 구성된 교육장이 가장 최적일텐데요. 이곳은 일반 컴퓨터 교육장처럼 모니터가 아이들 시야를 모두 막고 팀 협업 수업이 참 어려운 곳이었지요.

지칠 수 있는 순간순간 선생님들의 응원 메시지와 교육에 대한 철학까지 정말 감탄의 순간입니다.

“우리 B조의 호프이신 황선생님! 화이팅하시고 오늘도 기대가 큽니다.”

“격려는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좋은 기술이라고 하네요. 오늘 디자인싱킹의 여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을 격려하고 신뢰하면서 그들의 노력과 개선되고 있는 점을 말해주고 칭찬하며 지켜보아 주는 보람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선생님들! 뜨거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역시나 우리의 호프 황선생님도 기대됩니다” 고두석 선생님의 응원 메시지와 교육자로서의 신념까지 함께 공유하고 싶은 보석 같은 말씀들이네요.

 

 

 

내가 제일 잘 나가, 디자인씽킹의 고수 (C반) : 전경아,김희영,서경화,엄지영 FT

 

 

C반은 주FT(전경아), 그룹FT(서경화,김희영,엄지영) 선생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2017년 SK 행복한 코딩교실 수업 때 퍼실리테이터 수업으로 많은 경험 스토리를 가지고 계신 전경아 선생님을 중심으로 그룹 퍼실리테이터와의 단합이 돋보였던 반입니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네요 ^^

 

 

 

Activity한 코딩 수업은 우리에게 맡겨라 (D반) : 우정은,김윤정 FT

 

 

D반은 주FT(우정은), 그룹FT(김윤정) 선생님 반으로 총 3개 팀이 운영된 교실입니다.
가장 넓은 교육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Activity 활동이 이루어졌는데요.
신나는 교육장의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자기 일처럼 해나갔기에 할 수 있었던 일,
뭉클한 마음을 담아 감사한 분들께 인사 드리며 긴 스토리를 마칠까 합니다.

SK 1차, 2차 퍼실리테이터 강사님들, 그리고 그분들을 도와 현장에서 함께 적극적으로
땀 흘려 주신 남부여성발전센터, 코듀에이스 현장실습 선생님들,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오로지 아이들의 수업에 가장 큰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SK(주) 박정미 수석님 외 운영진 여러분~

마지막으로 약 두달간 ‘완벽한 교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하에
누구 보다도 고생많으셨던 교안 설계팀 ‘전경아, 황유정, 성주연 선생님’과
여기저기서 노가다 하느라고 고생 많았던 맘잡고 팀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 황유정 2018년 08월 05일 16:18

    오늘도 쉼없이 뒤에서 유종의 미를 만들기 위해 주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정애BM님 주말에는 잠시 일 생각은 꺼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2차의 캠프를 위해 두달 전… 아니 그 이전부터 큰 그림에서 세부적인 것까지 챙기신 정애BM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저 역시 캠프하는 동안 사람을 얻어가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닌가 싶습니다.캠프를 마치며 학부모님이 다가오셔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며 4일이 너무 빨리 간다며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 했다 하시며 그냥 코딩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여러 활동을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각 반에 선생님들께서도 여러번 들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즐겁고 알찬 캠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몇 사람의 노력이 아닌 캠프에 관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란 생각이 절실히 들었던 캠프였습니다. 캠프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이제 남은 안랩캠프도 성공적으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6일 20:59

      유정샘~ 위기의 순간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 내주셔서 감사했어요. 특히, 현존하는 직업이 아닌 미래 직업을 떠올릴 수 있는 직업카드는 짱이었답니다~ 때로는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가 어려운 수업 이더라도 함께 극복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선생님을 통해 저희가 또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2. 전경아 2018년 08월 05일 18:48

    캠프를 통해 실력을 쌓은 그 이상보다 값진 건, 사람이라는 보물을 얻었다는거에요..
    힘들었지만 서로에게 비타민이 되어주신 많은 선생님들.
    그대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맨땅에서 터잡아주시고 이끌어주신 정애님, 그 외 여러 맘잡고 스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6일 21:01

      경아샘은~ 바다와도 같은 넓은 마음의 소유자 ^^ 캠프 내내 여러가지 일로 무지하게 힘들고 바쁘셨을텐데 주변을 챙기는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지요. 이번 캠프가 경아샘이라는 보물을 얻었네요. 감사하고 힘이 됬습니다. 다음에도 또 울려드릴께요 ^^

  3. 고두석 2018년 08월 05일 19:09

    대상이 초등학교 3,4학년이지만 코딩을 배운 경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들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가는 과정과 협업으로 성과물을 만들어 가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고 자산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정기획과 뒷바라지에 총 진두지휘하신 김정애BM님 그리고 여러 스탭분들게 감사의 말씀과 교안설계팀 3분 선생님들께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6일 21:04

      고두석 선생님~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멋진 캠프를 운영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특히, 마지막에 멋진 영상 편집은 최고였습니다. 중간 중간 강사님들께 전해주신 응원 메시지와 ‘배움이 아름답다’는 겸손한 명언까지 남겨주셔서 진짜 멋지셨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4. 우정은 2018년 08월 05일 22:01

    1차 캠프 참관에서 2차 캠프 강의까지..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의 행사를 위해서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새삼 느끼게 되었고요..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만나게 된 쌤들~~ 보고싶어요~~^^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6일 21:06

      정은샘, 소꼬바찌비라~ 맞지요? 여전히 잘 안외워지네요. 1차 캠프때 잠시 늘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이 아이디어로 멋지게 해내서 우리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에고 그나저나 애들이 빨리 개학을 해야 삼시세끼에서 우리 모두 자유로와질텐데요 ^^ 참말로 우리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캠프하랴 밥하랴 ^^

  5. 권용화 2018년 08월 06일 19:38

    수고 많으셨습니다. 캠프가 너무 좋았다는 말씀 여러 곳에서 전해들었네요.
    열정적인 샘들이 몰입해서 준비하시고, 즐기신 결과이리라 생각됩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6일 21:07

      용화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우수한 FT분들 많이 양성해주세요 ^^ 어디서든 언제든지 곧 뵙겠습니다 ^^

  6. 김양진 2018년 08월 07일 07:58

    읽고 또 읽고…
    김정애BM님의 글을 1차 캠프, 2차 캠프 후기를 보면서
    참으로 그 열정과 열의에 존경심 까지 생깁니다.
    4일씩 하는 2주간의 코딩캠프 후 마무리 강의장 정리까지 하고, 이리 후기까지 주말에 쉼없이 꼼꼼이 작성하고,(하나라도 더 담고 자 하는 그 마음이 글 속에 느껴집니다.)
    안랩캠프 준비 세팅을 바로 진두지휘 하시고..
    사전교육 때 부터 1차 캠프 참관 2차 캠프 강의에 동참 하면서 보게 되는 김BM을 보면서 양육을 통해 경력단절 되었던 저에게 20~30대에 근무하며 보았던 동료, 상사의 모습이 떠올랐고 나도 ‘일하고 싶다,’라는 자극을 새삼 더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지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코딩캠프 강사진에 동참은
    정말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얻은 거였습니다.
    맘이랜서 BM님과 PM님들이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고
    교안 준비로 밤낮없이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사전교육 때 부터 함께 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의 눈빛 응원 덕분에
    정말 저는 이번 일을 함께 해 낸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린 초등저학년생 두 아들의 엄마로써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은 맘으로 7월 사전교육에 임했고, 자녀방학기간과 겹치는 캠프일정을 소화해 내기 위해 지역주민(동네지인)과 지역기관(도서관및 학원)을 섭외하고,
    캠프에 참석해서 이렇게 무더운 날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붇고 와서 아이들 저녁은 외식으로 하고, 7시간 가까이 서서 일해서 발바닥과 다리가 아파 새벽 2시 넘게 잠을 못 이뤘지만
    캠프가 막상 다 끝나고 나니..
    함께한 선생님들과 가르쳤던 학생들 생각에
    몇일간 여운이 남았습니다.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움’ 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스크롤을 올려 사진을 봅니다.
    페이지 첫 사진,
    치맥을 하면서 허기와 캠프을 무사히 마친
    선생님들의 방긋 웃음!
    그 웃음 뒤에 노고와 눈물을 보았기에
    저는 또 눈이 그렁그렁해 집니다.
    페이지 마지막 사진,
    캠프 다 마치고 다 모여서 찰칵한 순간, 환희?의 순간!
    특히, 앞에 앉아 계신 세분이 계셔서 참으로 든든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조건이 시기상조였는데
    천직으로 여겼던 강사직을 다시 할 수 있는 초석이 된 것 같아서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하나하나 쌓아가겠습니다. 먼저 그 일을 해 내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Have a good day!
    Fighting!!

    • 맘잡고팀 2018년 08월 08일 01:13

      양진샘~ 이번 캠프를 통해 저희 만큼 큰 보람과 성취감을 얻으셨음이 팍팍 전해집니다 ^^ 칭찬의 글 부끄럽지만 감사드리구요. 다른건 몰라도 샘들의 주옥 같은 결과물이 너무너무 많으셔서 사진을 골라내기 참 힘들었답니다. ^^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그 결과물들을 공유해 볼 생각이에요. 양진샘도 끝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