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2018년 11월 7일


안랩 건물 입구에서 헤매시던 선생님들을 안내해드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CT 자격시험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판교 스크래치 과정 정현지 보조강사님께서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수업 중 틈틈이 찍어 두신 사진을 통해 생생한 수업 현장을 전달합니다.

 


 

열심히 달려온 우리, 판교 스크래치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샘 6기 스크래치 과정을 수료하고, 7기 판교 스크래치 과정 보조강사를 맡게 된 정현지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맘잡고 안랩샘 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스크래치 과정을 수료하였고, 그 후 현장 실습과 안랩 캠프를 통해 강사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고 있습니다.
이번 7기 판교 스크래치 수업 중간 틈틈이 찍어둔 사진으로 지난 수업을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차례 차례 줄을 서시오~

▲ 강의실에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

 

토요일 아침 9시. 수업 시간을 30분이나 앞둔 이 시간, 바로 판교 안랩 2층 데스크 앞의 모습입니다. 비가 와도, 갑자기 추워져도 아랑곳없이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시는 선생님들! 편안한 주말 아침과 맞바꾼 선생님들의 미래에 대한 도전과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

 

쉿, 우리가 숨죽이는 이유는?

▲ 전역변수와 지역변수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시는 김자영 선생님

 

▲첫 번째 과제인 ‘나만의 불꽃놀이 만들기’ 우수작품을 소개하는 시간

 

▲ 주 강사 선생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칠까 집중 또 집중하는 선생님들

 

스크래치 코딩 시간입니다. 김자영 주 강사님은 꼼꼼하고 자세히 설명하시다가 ‘자~ 이렇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하시고 선생님들과 함께 코딩하십니다. 마우스 클릭 소리와 키보드 소리만이 들리는 이 순간, 뒤에 있는 담임 멘토 선생님과 보조강사들은 숨소리조차 크게 내지 못한답니다.^^;

 

신기한 증강현실 세계! 손을 휘휘 저으며~

▲ 신기한 증강현실 시간. 봐도 봐도 징그러운 바퀴벌레. 윽~

▲ 미소 띤 얼굴로 바퀴벌레를 박멸 중인 선생님들

 

지난 10월 27일에 수업했던 ‘바퀴벌레 잡기’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비디오 블록을 이용해 증강현실 게임을 만드는 시간이었죠. 비디오 켜기 블록을 누르자 화면에는 선생님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늘 차분하고 조용했던 강의실이 웅성웅성~

조금 뒤, 화면에 바퀴벌레들이 기어 다니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으악~ 비명을 지르시네요. ‘바퀴벌레 잡기’ 프로젝트의 코딩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선생님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움직여서 화면에 있는 바퀴벌레를 잡아야 하거든요. ^^
단언컨대 이제까지 강의실에서 난 가장 큰 소리와 가장 큰 움직임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즐거운(?) 모의 수업

▲ 모의 수업 순서 뽑기를 준비하는 담임 멘토 선생님과 조장님들

 

▲ 우리 조는 모의 수업을 어떻게 준비할까요? 조별 모임 중입니다.

 

지금까지 6차시까지의 스크래치 강의와 5번의 과제를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프로젝트와 과제를 통해서 스크래치의 기본 블록들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 강사들에게 질문하다가도 스스로 디버깅까지 하시더라고요. 선생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는 걸 체감하는 순간입니다. 이제까지 배우셨던 내용과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인 과제를 완성하여 제출하시면 모든 과제는 끝이 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열심히 준비하셨던 모의 수업, 11월 16일 5개 조, 23일 4개 조가 모의 수업을 하게 됩니다. 각 조당 수업시간은 40분으로 조원 수 대로 나눠서 모의수업을 진행하게 되고요. 주 강사, 담임 멘토, 보조강사 선생님들이 채점하고 모의 수업을 함께 발표한 조원들의 서로에 대한 평가(토큰)로 모의 수업 점수가 정해집니다. 수료점수 안내 메일과 함께 3CT 자격검정 시험 접수하라는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 8일에 3CT 자격검정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업 후에 복습과 과제를 통해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주 강사 선생님이 미리 올려 주신 강의ppt와 실행동영상을 보고 예습하신 선생님들이라면 수월하게 12월 초 안랩 7기 스크래치 과정을 수료하고 3CT 자격증도 꼭!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전후의 자기 변화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도 잘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저희 강사진이 앞에서 뒤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1. 김유리 2018년 11월 08일 17:19

    ㅎㅎㅎ 바퀴벌레는 그림이지만 봐도봐도 징그러운 것 같아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2. 김명주 2018년 11월 12일 07:34

    몇주동안 힘내서 달려오신 수강생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3. 김자영 2018년 11월 12일 10:46

    7주동안 수업듣느라, 예습복습하느라, 과제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처음보다 내공이 많이 쌓여가는 모습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 이제 모의수업준비하느라 분주하신 선생님들, 조금만 더 힘내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멋지게 마무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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