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2015년 11월 30일


2015 안랩샘 아카데미가 11월말로 종료되었습니다.
학습 열기 덕분인 듯 다소 후더분했던 9월 가을 하순을 지나, 찬바람에 옷깃을 절로 저미게 되는 겨울 초입에 맞이한 안랩샘 종강일 풍경입니다.

종강식소감모음

 

마지막날 수강생 한 분 한 분의 소감과 스토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즐겁고도 울컥했던 마지막날, 마지막 수업은 서로에게 뜻깊은 힐링의 순간이었습니다.

기초과정멤버들1

 

HW융합과정멤버들1

 

안랩샘1기_심화과정종강식1

 

안랩샘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것은 비단 코딩교육 지식만이 아닙니다. 이만큼 성취해낸 나 자신을 새로 발견한 것, 그리고 서로 힘이 되어준 동료를 얻은 것, 앞으로 일과 꿈을 향해 나를 격려하고 실행해 나감에 있어 이 두 가지만큼 큰 성취는 없을 것입니다.

매해 겨울에 들어설 때마다 까닭없이 떠올리게 되는 책 장면이 하나 있는데요.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여름징역살이에 대한 회고적 단상입니다. 상대를 밀어내고 싶은 여름보다는, 36.5도의 따뜻함이 더욱 소중한 계절이 겨울이라고요.

36.5도의 만남이 각별했던 2015 안랩샘 아카데미. 2015년도 겨울 초입, 이제부터 36.5도의 따뜻한 시그마를 만들어낼 차례입니다. 학습자로, 강사로, 운영자로 함께 인연이 되어 10주간 달려온 짧고도 깊은 여정이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안랩샘 코딩강사로, 사명과 가치관을 일치시켜 일과 꿈을 성취하시길 희망하며, 그 옆에 맘잡고팀이 함께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