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2017년 6월 11일


올해 3월에 개교한 새롬초등학교에는 모든 학생들이 전학을 오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학 오기 전 학교에서 어느 정도 코딩수업을 배우고 왔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번 스크래치 코딩 특강을 통해서 학생들의 코딩 수준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참여하여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조강사로 학생들이 수업 중간에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나 궁금해 하는 점을 직접 질문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고, 참여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 반 분위기에 따라서 수업 태도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학생들은 스크래치 화면을 보자마자, 이것저것 눌러보며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커서, 선생님의 실습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컴퓨터를 켜 놓은 상태에서 학생들이 수업 시작의 코딩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내용에는 잘 집중하지 않아서, 모니터만이라도 꺼놓고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스크래치 외에 다른 코딩프로그램(code.org 등)을 소개해 주면 설문조사 항목에 ‘앞으로 더 배우고 싶은 코딩 과목은?’ 질문에 좀더 신중하게 설문조사에 응답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 강사 선생님의 차분하고, 경험 많은 귀중한 수업을 듣게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주강사 자리에 서 있다면 어떻게 수업하고 있을지 자꾸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작성 : 최원미 선생님
  • 편집 : 맘잡고팀